191202~191206 191202~191206 191202 월다사다난한 한 주를 보낼 거라 생각을 못하고 다음 날부터 시작될 고사기간을 기대하고 있었음. 남자친구와 저녁 시간을 보냈던 것 같은데 뭘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... 191203 화남자친구는 뜬금없이 선물이라며 뭔가를 줄 때가 종종 있는데 여성청결제(사려고 고민하던 거라서 받았을 때 좋았음), 투명 폰케이스(엄청 얇은데 튼튼하고 그립감 좋게 옆면에 오돌토돌한 마감처리까지 되어 있다면서 무척 자랑하며 줬음...누가 보면 제작자인줄ㅋㅋ), 홍삼 한 박스(대체...) 등등...이번에 집에 놀러온다길래 어 그래 했더니 으랏샤 하고 내미는마약베개...아이쇼핑 금지 선언을 내렸음. (남자친구는 무척 슬퍼했다.)그래도 일단 무척 마음에 든다는 (척하며) 얼굴로 인증샷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